본문 바로가기
서울북촌 먹방여행- 2046 팬스테이크 냠냠냠~ 또 먹으러 갔답니다 ㅎㅎ 원래 위치는 지하에 있는 계동쪽이였는데 좀더 커져서 본점이 경복궁 근처로 다가왔어요 ㅎㅎ 저렴하니 스테이크 즐기기엔 이만한 먹거리는 없다며 ㅎㅎ 그러나 먹는 우리는 너무 짜서;;; 나중엔 파스타는 못먹겠다고 남겼어요;;; 파스타도 가니쉬도 양념들이 대체적으로 짜서;; 우리가 너무 싱겁게 먹어버릇한건가 싶다가도;; 일단 예전과는 맛이 달라졌다며 그러고 왔어요 ㅠㅠ 아쉬운듯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 스테이크 집!! 고기는 좋았어요~ 2018. 2. 7.
부평두피관리 받았어요 부평두피관리 전문 미용실 있는거 아세요? 지난주에 프리스타일헤어 부평점에 갔다왔거든요~ 남자친구가 요즘 머릿결도 너무 안좋고 두피도 좀 상하는거같다고해서 또 제가 열심히 찾아서 같이 갔다왔어요 도착해서 상담하구 관리받기전에 사용하는 제품들을 보여주셨어요 100% 유기농 유럽제품들만 사용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두피가 약해진거같아서 관리받는건데 좋은제품 쓰셔서 안심이 됐어요 ㅎㅎ 제일 먼저 두피 스켈링 제품을 발라주시는데요 솜으로 진짜 꼼꼼하게 바르시더라구요~~ 저는 염색약 바르듯이 바를 줄 알았는데^^;; 두피관리 제대로 받고 싶으시면 프리스타일헤어 부평점으로 가세요~!! 진짜 꼼꼼히 해주셔서 좀 놀랐어요 그리구 네이버에 신규로 예약하면 추가 10%할인이거든요~ 패키지 상품으로 결제하니까 할인율이 어마무시했어.. 2018. 2. 6.
'스탠딩에그- 너는알고 있을까' 가사 그리고 주절이 혼자인게 싫어서 누구든지 만났어 조용한게 싫어서 쉴새없이 또 말했어 앞만보고 걸었어 돌아본적 없었어 잠시라도 멈추면 네가 생각 날까봐 하지만 소용 없잖아 네가 너무 보고싶어 한번이라도 너를 쉰적이 없어 긴겨울이 지나가고 어느새 또 봄이 찾아와 얼어붙은 내맘을 다시 감싸 줄것 같은데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느새 또 네가 생각나 오늘도 난 잠들지 못할거란걸 너는알고 있을까 이별이 지날것 같아 쉬지않고 달렸어 잠시라도 멈추면 네가 생각 날까봐 하지만 소용 없잖아 네가 너무 보고싶어 한번이라도 너를 쉰적이 없어 긴겨울이 지나가고 어느새 또 봄이 찾아와 얼어붙은 내맘을 다시 감싸 줄것 같은데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느새 또 네가 생각이나 오늘도 난 잠들지 못할거란걸 너는알고 있을까 너는알고 있을까 ------------.. 2018. 2. 6.
순천터미널근처 순대국밥 - 건봉국밥 순천터미널근처 먹방투어 건봉국밥 오전인데도 인산인해 ㅎㅎ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했는데 고기가 차암 많아서 좋았던 국박 내장들도 한가득 국물은 시원하고 얼큰해서 니글니글했던 속이 내려가는기분~ 맛 일품이다 다대기는 기본 넣어주는데 ㅎㅎㅎ 굳굳 거기에 순대는 쌈장에 쏙쏙 아바이순대를 싫어하는 나는 이런 잡채면 순대가 좋다~♡ 2018. 2. 6.
유미의 세포들 공감툰! 출퇴근 내게 즐거움을 주는 웹툰이 생겼다 유미의 세포들 ㅎㅎㅎ 왜 이걸 이제야 알았냐며.. 보는내내 빵빵빵 특히 출출이 세포 본능적인부분에 격하게 공감된다 2018. 2. 5.
대구 파주닭국수로 몸보신 - 대구월성점 대구 가서 먹은 특이하고도 색다른 맛 대구가서 우린 파주음식을 먹은것인가 ㅎㅎ 여행갔다가 월성근처에서 네일 예약잡고 닭국수냠냠 ㅎㅎ 정말 1인분에 닭한마리가 들어간다 두듕 어마어마한 양을보소 여자둘이먹기엔 국수하나랑 닭튀김이 적당한듯 가격대비 엄청난 양에 가성비는 좋고 국물도 깔끔하게 시원해서 좋았다 ㅎㅎ 다음에 또 갈일이있다면 여긴 들러야지~~ 2018. 2. 5.
(서울나들이)공유도시전시ㅡ돈의문박물관마을 편 즉흥적이게 카메라 하나들고 시작된 전시 투어였다 주말만 되면 늘어지고 평일엔 정리도 안되는 하루들을 정리해보자며 무작정 시작된 건축투어 9000원의 가격에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디디피 공유도시 전시를 볼수있다~ 그 기간안에만 가면된다~ 인포가면 세계지도와 돈의문 박물관지도를 받을수있다 주로 계획 기획 단계의 전시들이 많았으며 공간.환경.재활용 등 여러 주제로 하여 전시되어있었다. 처음엔 어떤 형식으로 어떻게 보아야 할지 난감하여 1번부터 순서대로 보았다. 다음 디디피때는 도슨트 시간맞춰가서 봐야지... 그냥 쓰윽 둘러보다가 온느낌이여서 아쉽기도 하고 혼자 지긋이 생각하면서 보고 체험하는것도 해볼수있어서 좋았는데... 아쉬움이 컸던 전시다. 2018. 2. 4.
본격적으로 뜯어보자 이태원 쪽갈비 - 쪽갈비제작소 또 왔다 4번째 두달동안 4번째나 온 음식점 회식이있거나 친구랑 약속있으면 여기가자고 해서 먹고온 그 곳 여름에는 더워서 직접구워먹지않지만 매운맛은 자꾸만 땡겨서 계속계속 먹고싶다 해물라면도 맛있고 오돌뼈 주먹밥도 맛있는 쪽갈비 제작소 언제가도 일품 ㅎㅎ 개인적으로 쪽갈비제작소는 여름보단 겨울에 꾸워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아 2018. 2. 4.
안양역 지하상가 김치삼겹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양 지하상가 김치삼겹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말에 고기는 땡기고 냄새가 배는건 싫고 구워주는 삼겹살먹으러 안양 지하상가로 향했답니다~ 5천원이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있는 김치삼겹 구이랍니다 둘이가서 2인분으로 먹었는데요~ 밑반찬까지 푸짐한서비스로 항상 만족시켜주는~ 이모야들 인심에 자꾸자꾸 생각나서 오는 그곳이예요~ 고기도 실하고 구운김치의 맛도 딱좋고~ 칼칼한 콩나물국까지 전날 술먹고 먹는데도 술술 들어갔어요~ 음식이 맛있는것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먹는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ㅎㅎ 누구랑 가서 더 맛있었던~~ 김치삼겹 ♡ 2018.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