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게 싫어서 쉴새없이 또 말했어
앞만보고 걸었어 돌아본적 없었어
잠시라도 멈추면 네가 생각 날까봐
하지만 소용 없잖아 네가 너무 보고싶어
한번이라도 너를 쉰적이 없어
긴겨울이 지나가고
어느새 또 봄이 찾아와
얼어붙은 내맘을 다시 감싸 줄것 같은데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느새 또 네가 생각나
오늘도 난 잠들지 못할거란걸
너는알고 있을까
이별이 지날것 같아 쉬지않고 달렸어
잠시라도 멈추면 네가 생각 날까봐
하지만 소용 없잖아 네가 너무 보고싶어
한번이라도 너를 쉰적이 없어
긴겨울이 지나가고
어느새 또 봄이 찾아와
얼어붙은 내맘을 다시 감싸 줄것 같은데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느새 또 네가 생각이나
오늘도 난 잠들지 못할거란걸
너는알고 있을까
너는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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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에그는 나의 고막 친구다
어쩜 이리도 가사들이 내맘을 대변해 주는 것만 같은지
헤아려 주는 것만 같은
위로가 되는 가사들이 너무나도 많아 ㅎ
원래는 스탠딩에그의 사랑한대를 듣고 인디매력에 빠지게 해줬던 가수인데
요즘은 이런 잔잔한 곡들이 더 들린다
나의 플레이리스트는 스탠딩에그 정주행중
내년엔 콘서트가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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