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루브 우연이라도 - 가사 계절이 바꼈지 나 역시 바꼈어 널 보내고 나서 나름 잘 지냈어 다른 사람만나 손도 잡아보고 새로운 설렘에 잠도 설쳐봤어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결국은 너와 비교하게 돼 너와 닮은 누군가를 찾아 내 맘은 너를 못 잊었나봐 우연이라도 너를 만난다면 환하게 웃을수 있을까 과연 정말 무너질텐데 아직도 나는 네가 떠난 후로 변한척해도 사실 그대론데 그리워서 나도 몰랐는데 아직까지 너의 번호를 못 잊어 참 지독하게도 너 역시 나처럼 내 생각을 할까 난 사실 아직도 네가 꿈속에 나와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너의 향기에 무너지게 돼 잘 지내는듯한 네 사진에 왜 나만 맘이 무거워질까 우연이라도 너를 만난다면 환하게 웃을수 있을까 과연 정말 무너질텐데 아직도 나는 네가 떠난 후로 변한척해도 사실 그대론데 그리워서 언젠가 .. 2018. 2. 17. 소각소각-소중한 그대에게 축 처진 어깨와 힘없는 표정의 그대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슬픔이 공기에 묻어 나와 그대 슬픔 나에게도 전해져 입가엔 쓸쓸한 미소만이 그대를 지켜주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미안한 마음을 그대는 애써 감추려 말없이 그대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외롭지 않게 사랑을 말하리오 그대가 슬프지 않게 그대가 외롭지 않게 사랑을 말하리오 나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참 많지는 않지만 나 그대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말하리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잔잔하게 내게 위로가 되는 노래 내가 내게 불러주고싶은 노래 2018. 2. 16. 를 -나만 궁금한거니 듣기/가사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해 oh baby (오 그대) 하루 종일 가슴이 설레 oh no (Everytime Everyday) (매 시간, 매일 마다) 눈을 뜨고 세수를 하고 밥 먹고 집을 나설 때도 네 얼굴 떠오르다가 왠지 모르게 답답해져 (닿을 듯 말 듯해서) 알 것 같다가 알 수 없어 (잡힐 듯 말 듯해서) 너에게 빠진 내 행동이 멋대로 또 앞서가는 건 아닌지 잘 모르겠어 나만 궁금한 거니 너도 궁금한 거니 혹시나 혼자서 또 들떠있는 건 아닌지 섣불리 다가갔다가 네가 사라져 버릴까 봐 걱정하면서 또 (언제나 그랬듯이) 다시 네 생각에 (매일매일 자꾸만) 빠져들고 있어 인스타에 네 사진 보면 ho- (나도 모르게 미소가) 네 스타일에 또 감탄해 (감각적인 너를 또 습관적으로 보게 돼) 이렇게 예쁜 네가 나.. 2018.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