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에서 닌 원두 볶은 드립커피 마신다 - 커피볶는집낙타 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회사근처에도 핸드드립에 원두를 직접 볶는 카페가 있다기에 가보았어요~ 커피를 잘 안먹지만 여기 커피는 마시는 순간 맛있다.. 이 말이 절로 나와요~ 메뉴판이 특이한 메뉴들이 많았었는데요 다이어트 중이라 커피는 삼가해야지 했지만.. 지나칠 수 없었어요 아메카노도 드립부터 더치까지 원두별로 그리로 자메이카노(자몽+아메리카노) 꿀메리카노(꿀+아메리카노) 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없이 즐길만한 커피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꿀떼 밀떼 카스테라떼 수제바닐라라떼 몽블랑 썸머라떼.. 다 먹어보려구요~~ 라떼먹는날은 베이글에 커피로~~ 점심 해야겠어요 작은 카페지만 이렇게 이쁜 테이블들로 3테이블 정도되는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참 많아요 보다보면 나도 그리고 .. 2018.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