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미입니다.
회사근처에도 핸드드립에 원두를 직접 볶는 카페가 있다기에 가보았어요~
커피를 잘 안먹지만 여기 커피는
마시는 순간 맛있다..
이 말이 절로 나와요~
메뉴판이 특이한 메뉴들이 많았었는데요
다이어트 중이라
커피는 삼가해야지 했지만.. 지나칠 수 없었어요
아메카노도 드립부터 더치까지 원두별로
그리로 자메이카노(자몽+아메리카노)
꿀메리카노(꿀+아메리카노)
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없이 즐길만한 커피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꿀떼 밀떼 카스테라떼
수제바닐라라떼
몽블랑 썸머라떼..
다 먹어보려구요~~
라떼먹는날은 베이글에 커피로~~
점심 해야겠어요
작은 카페지만 이렇게 이쁜 테이블들로
3테이블 정도되는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참 많아요
보다보면 나도 그리고 싶다 하는것들이 보여요~~
더치도 내리고~~
저는 오늘 자메이카노 먹었는데...
자몽이 컵의 4분의1이 자몽으로 ㅎㅎㅎ
개인적으로 위가약해서 진한커피 못먹는 제겐
딱!!!
진한 자몽향에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잘어울렸나 싶은
알알이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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