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욤이랑 남이는 오늘 영화데이트로 재미와 감동을 얻고 왔답니닷
영흥도놀러갔다가 서울로 오는길에 영화보자며 찾아보고 가게된 곳이였어요.
크리스마스라 어딜가나 예약은 이미 차있고.. 서울쪽에선 못보겠다 싶어
경기도에서 보고 가자! 결정 ㅎㅎ
땡글스 첫 정왕역 도착 ㅎㅎ
웹툰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영화라 그런지
일단 스토리는 검증된 상황에서
하정우라는 탄탄한 배우까지
믿고 볼만한 영화였어요.
원래 주호민 작가 팬이기도 했고
이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며
기대 가득해서
20일 개봉하자 보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고
크리스마스에 보고 왔답니다
요약 줄거리
소방관 자홍(차태현)은 화재 사고 현장에서 한 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자신의 죽음이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7개의 재판에서 자신의 변호를 맡아줄
3명의 저승차사라고 하는 강림(하정우), 해원 맥(주지훈), 덕천(김향기)를 만나
저승으로 향하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느낀 점
감동과 재미를 다 잡은 영화다
오랜만에 울다 웃다 반복하던 영화
★★★★★
당당히 별 5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2탄을 기대해 볼만한 영화로! 적극 추천
원작과는 주인공부터 하여 사뭇 다른 점들이 보인다
너무 원작과 같았어도 똑같은 거 또 보는 거라 심심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비슷하지만 다른 전개들을 찾아내는 재미로 보는 내내 즐거웠다.
가족에 대한 테마
보고 나서도 나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로
한번 더 4D로 부모님과 같이 보러 가야겠어요
다음 2탄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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