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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나만 궁금한거니 듣기/가사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해 oh baby (오 그대) 하루 종일 가슴이 설레 oh no (Everytime Everyday) (매 시간, 매일 마다) 눈을 뜨고 세수를 하고 밥 먹고 집을 나설 때도 네 얼굴 떠오르다가 왠지 모르게 답답해져 (닿을 듯 말 듯해서) 알 것 같다가 알 수 없어 (잡힐 듯 말 듯해서) 너에게 빠진 내 행동이 멋대로 또 앞서가는 건 아닌지 잘 모르겠어 나만 궁금한 거니 너도 궁금한 거니 혹시나 혼자서 또 들떠있는 건 아닌지 섣불리 다가갔다가 네가 사라져 버릴까 봐 걱정하면서 또 (언제나 그랬듯이) 다시 네 생각에 (매일매일 자꾸만) 빠져들고 있어 인스타에 네 사진 보면 ho- (나도 모르게 미소가) 네 스타일에 또 감탄해 (감각적인 너를 또 습관적으로 보게 돼) 이렇게 예쁜 네가 나.. 2018. 2. 15.
그_냥ㅡ잘거예요/ 가사 난 오늘도 그대 목소리 기다리며 하루를 보냈지만 늦은 밤 졸린 목소리 그대 보채지 않을게요 얼른 자요 지금 그대의 꿈 속에 우리 손 잡고 있나요 꿈에서라도 함께하고 싶은걸요 내일 그대의 아침이 좀 더 행복할 수 있게 난 그대를 위해 이 노래를 남길게요 지금 그대의 꿈 속에 우리 손 잡고 있나요 꿈에서라도 함께하고 싶은걸요 내일 그대의 아침이 좀 더 행복할 수 있게 난 그대를 위해 이 노래를 남길게요 내일 아침 그대가 지금 이 노래를 듣는다면 세상 무엇보다도 예쁜 미소를 짓겠죠 그렇게 내 생각과 함께 그대의 하루가 시작된다면 행복해요 oh 난 그걸로 충분하죠 난 오늘도 그대 목소리 기다리며 하루를 보냈지만 늦은 밤 졸린 목소리 그대 보채지 않을게요 얼른 자요 예쁜 꿈을 꿔요 사랑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8. 2. 14.
길어야 5분 -10cm 달달 지금 전화하면 좀 이상한 걸까 문자를 보내기도 애매한 시간일까봐 너를 바래다 준지 길어봤자 5분 내겐 끝도 없이 멈춰있는 시간 같아 남들 다 한다는 그런 밀고 당김이 나는 어려워 내가 싫어질까봐 어쩌지도 못하고 내 앞에 있던 막차는 떠나네 오늘은 안되겠어 이러다 또 못잔다고 네가 먼저 잠들기 전에 지금 달려가 우선 꼭 끌어안고 인사라도 해야겠어 출발 나름 바쁜 남자라 네게 말해왔지만 사실 한가해 내가 귀찮을까봐 어쩌지도 못하고 내 앞에 있던 막차는 떠나가네 오늘은 안되겠어 이러다 또 못잔다고 네가 먼저 잠들기 전에 지금 달려가 우선 꼭 끌어안고 인사라도 해야겠어 잠깐만 바보같은 걸까 혼자 이러다가 집에 가게 될까 어젯밤도 네 생각에 못잤지만 괜찮아 안졸려 나 힘들지도 않아 자꾸 웃음만 나와 오늘은 안되겠.. 2018. 2. 13.
박지민,d.ear - 닮아있어 어떻게 설명할까 널 보면 떨리는 나를 그저 자연스럽게 물들어진 것뿐인데 어느새 나는 너인 것처럼 너는 나인 것처럼 so I feel like we are the same you and me 아무것도 아닌 그 말들도 you and me 짓는 표정 하나까지도 You are like me and I am like you 그렇게 너와 난 참 닮아가나 봐 자연스럽지 않아 평소와 같은 그 농담도 예전과는 달리 새로운 널 발견할 때가 있어 어느새 나는 너인 것처럼 너는 나인 것처럼 so I feel like we are the same you and me 아무것도 아닌 그 말들도 you and me 짓는 표정 하나까지도 You are like me and I am like you 그렇게 너 와 난 참 닮아가나 봐 어.. 2018. 2. 12.
[봄에 설레는음악]신현희와 김루트 ㅡ 오빠야 오빠야 ㅡ 신현희와 김루트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잘 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예~ 니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 해요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 해요 말을 하면 멀어질까 너무 두려워 너를 잃기가 나는 너무 무서워 말을 하면 멀어질까 너무 두려워 너를 잃기가 나는 너무 무서워 예~ 좋아하는 마음에 떨리는 날들에 더 없이.. 2018. 2. 10.
[힐링음악/가사]요즘청춘 ㅡ이보람 그럭저럭 살아가네 아무 말 없이 요즘 청춘 기댈 곳 없어 힘이 들지만 내색도 못해 빚 내가며 살아갈 때도 아픔으로 눈물질 때도 불안함에 떨고 있지만 그래도 난 그래도 난 요즘 청춘 아파도 살아가네 청춘 워 청춘 잘하란 말 대신 잘 할 거란 말 대신 잘해왔다는 위로가 필요해 요즘 청춘 그래도 살아가네 청춘 워 젊음이란 밑천 하나뿐인 청춘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이란 노래는 옛날 얘기 아르바이트 쥐꼬리월급 월세 등록금 빚 내가며 살아갈 때도 아픔으로 눈물질 때도 좋은 날도 있을테니깐 그래서 난 그래서 난 요즘 청춘 아파도 살아가네 청춘 워 청춘 잘하란 말 대신 잘 할 거란 말 대신 잘해왔다는 위로가 필요해 요즘 청춘 그래도 살아가네 청춘 워 젊음이란 밑천 하나뿐인 청춘 요즘 청춘 아파도 살아가네 청춘 워.. 2018. 2. 9.
'스탠딩에그- 너는알고 있을까' 가사 그리고 주절이 혼자인게 싫어서 누구든지 만났어 조용한게 싫어서 쉴새없이 또 말했어 앞만보고 걸었어 돌아본적 없었어 잠시라도 멈추면 네가 생각 날까봐 하지만 소용 없잖아 네가 너무 보고싶어 한번이라도 너를 쉰적이 없어 긴겨울이 지나가고 어느새 또 봄이 찾아와 얼어붙은 내맘을 다시 감싸 줄것 같은데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느새 또 네가 생각나 오늘도 난 잠들지 못할거란걸 너는알고 있을까 이별이 지날것 같아 쉬지않고 달렸어 잠시라도 멈추면 네가 생각 날까봐 하지만 소용 없잖아 네가 너무 보고싶어 한번이라도 너를 쉰적이 없어 긴겨울이 지나가고 어느새 또 봄이 찾아와 얼어붙은 내맘을 다시 감싸 줄것 같은데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느새 또 네가 생각이나 오늘도 난 잠들지 못할거란걸 너는알고 있을까 너는알고 있을까 ------------.. 2018.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