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글스"_님과함께/음악이야기
[봄에 설레는음악]신현희와 김루트 ㅡ 오빠야
건축직일상
2018. 2. 10. 02:25
오빠야 ㅡ 신현희와 김루트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잘 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예~
니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 해요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 해요
말을 하면 멀어질까 너무 두려워
너를 잃기가 나는 너무 무서워
말을 하면 멀어질까 너무 두려워
너를 잃기가 나는 너무 무서워 예~
좋아하는 마음에 떨리는 날들에 더 없이 덧없이 마음이 커지고
두근대는 마음에 설레는 날들에 난 헤어 나올 수 없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 해요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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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통통튀는 노래다
듣고있으면 나도 같이 설레고 공감되는 가사들
오늘 아침도 음악 첫곡은 이 곡으로 시작~
2년만에 다시 역주행한 곡이라는데 나도 역주행하고싶당
듣고있으면 나도 같이 설레고 공감되는 가사들
오늘 아침도 음악 첫곡은 이 곡으로 시작~
2년만에 다시 역주행한 곡이라는데 나도 역주행하고싶당